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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T

GS글로벌 프로젝트(금융상품, 펌뱅킹, 자금수지)를 돌아봅니다.


현준님에게 GS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끼고 배웠던 점들을 들어봅니다. 프로젝트 복귀 후 GS글로벌을 중심으로 운영지원팀에서 여전히 정신없이 지내는 현준님에게도 살짝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지 설렘이 가득하네요~ ^____^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진행된 GS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현준입니다. 🙋‍♂️

이 프로젝트는 저에게 여러모로 매우 강렬한 인상과 많은 교훈들을 남겼는데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얘기해볼까 합니다. 🍵


GS글로벌 프로젝트는 금융상품, 펌뱅킹, 자금수지까지 세 가지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범위였고 원래 2024년 3월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두 번 연기되어 최종적으로 5월에 오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어진 기간 내에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GS글로벌은 외환 거래가 많아서 선물환 거래들이 많았고, 처음 접하는 선물환 프로세스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현업 분들의 의견에 따라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프로세스가 변경되는 일이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는 원래 타인에게 질문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시간이 오래 걸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GS글로벌 프로젝트는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금융팀 선물환 담당 매니저 분을 찾아가 선물환에 대해 질문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와 더불어, 저는 그룹웨어를 통해 선물환 체결 요청 업무 데이터를 받는 API를 개발했고, GS글로벌 IT팀의 매니저와 협력하여 그룹웨어 쪽에 전달할 설계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펌뱅킹 개발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고, 결국 솔루션팀 이사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다행히 추가 인력을 투입해 주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GS글로벌의 선물환 담당하시는 현업분들이 고생한다며 여러 맛집🍖🍲🍧도 많이 데려가 주시고, 저희 회사에서도 자체적으로 회식 , 고민상담도 해주셔서 그래도 결과적으로 즐겁게 프로젝트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GS글로벌 프로젝트를 하면서 S-PERT라는 회사 안에서 더욱 더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욱 더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사의 현업 분들이 실제로 수행하는 업무를 깊이 이해하고, 이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프로젝트나 실무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준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프로젝트에서 협업의 중요성과 그 속의 많은 고민과 성장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중 저희 에쓰퍼트가 그래도 괜찮은 회사라는게 다시 한번 느껴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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